'잠실 래미안 아이파크'는 잠실 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이번 달 10월에 일반분양 청약예정이다. 이 단지는 잠실에서 20년 만에 신규 공급되는 2,67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이중에서 589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. 참고로 래미안아이파크는 법정동은 신천동이지만 행정동으로는 잠실4동이다. (잠실르엘도 동일) 저렴한 분양가로 '로또청약'이다. 평당 분양가는 5409만 원 수준이며, 전용 84㎡(공급 33평) 타입의 경우 약 18억 원으로 예상되고, 전용 59㎡(공급 25평)는 15억 원으로 예상된다. 인근 파크리오 아파트 시세가 23~24억 원대인 점을 고려할 때, 안전 마진은 6~7억 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. 입지 조건도 우수하다. 8호선 몽촌토성역, 2호선 잠실역, 9호선 한성백제역을 도보로 이..